vi 편집기 포켓 레퍼런스
아놀드 로빈스 지음, 김태선 옮김 / 한빛미디어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UNIX나 LINUX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Editor는 역시 VI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VI를 잘 쓰는 것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과 특히 Window를 주로쓰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본인 또한 아직도 VI를 쓸 때 약간씩의 어려움과 혼동(대소문자구분 등 ㅠ.ㅠ)을 겪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말 그대로 레퍼런스로 삼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작은 책이지만 명령어나 구조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기에 VI를 사용할 때 항상 애용할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기에 책을 사는 것과 인터넷상의 메뉴얼을 보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사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릭하세요! 오라클 8i
주종면 지음 / 대림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를 해본 개발자들이면 누구나 오라클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만 개발자들은 SQL문만을 사용하고 TOAD등 Tool을 이용할 뿐 실제적인 DB를 다루는 것은 DBA의 역활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개발을 하다보면 DB를 잘 다루는 것도 필요한 능력중의 하나이고 그 것을 위해서 이 책은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DBA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부족한 책이지만 일반적인 개발자들이 DB의 개념과 작동법을 공부하고 Skill을 배양하는데는 충분한 책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발자라면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가지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이춘식 지음 / 한빛미디어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분석/설계를 위해 User들과 면담을 하고 출력물들을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DataBase를 구성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초급개발자일 경우에는 크게 고민하지는 않지만 중급이상이되면 스스로가 DB Schema를 구성할 능력을 요구받게 되고 또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경험적인 전수(?)내지는 원론적인 책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체계나 원칙 없이 구성되는 DB는 결국 개발자들의 수 많은 원성(?)속에 걸레처럼 변경되는 것을 현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구요.

그런면에서 저는 이 책을 개발자들이 참고할 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개발자 입장에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수 많은 예제들과 중간중간 '맞아 맞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현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이 책은 완벽한 책은 아닐지라도 실제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DB를 구성할 능력이 필요한 중급개발자 내지는 PM을 위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UML Distilled 3판 - 한국어판 - 표준 객체 모델링 언어 입문
마틴 파울러 지음, 이인섭 옮김 / 홍릉(홍릉과학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력 3-4년차가 넘어가는 프로그래머들이라면 대부분 UML이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사용해야 된다는 강박감(?)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나은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하며 적용해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내용의 어려움과 구현의 어려움 때문에 손을 잘 대지 못하고 특수한 영역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UML이라는 것은 전문적인 모델러들만의 영역이 아닌 개발자들도 충준히 이해해야 하는 영역이며 서로의 의사소통과 설계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이제 UML을 고민하는 중급 개발자들이 실무와 더불어 UML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얇은 두께의 편안함(?)과 이해하기 편한 번역은 이 책의 최고 장점이구요. 이제 UML을 시작하는 중급개발자들에게 정말로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고뭉치 2007-02-0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우 좋은 책임에 틀림은 없지만, 2판을 같이 보기를 추천합니다.
조금은 어려운 번역과 많은 도표와 다이어그램이 해당 내용의 다음 페이지나 이전 페이지에 배치되는 어수한 편집이 아쉽네요.
 
PL/SQL
Luers & Gennick 지음, 이영란 옮김 / 사이버출판사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좋은 책이라 함은 그 내용으로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 형식이나 겉모양의 품질로 그 옥석을 가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이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장점과 우수한 내용을 목차가 없다는 것 정도로 폄하(?)할 수는 없구요...저는 현업에서 PL/SQL을 주로 쓰는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고 바로 직전의 프로젝트도 PL/SQL을 사용했기에 우리나라에 나온 얼마 안되는 PL/SQL책들을 대부분 사보거나 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많은 책중에서 신입들 교육용과 그리고 참조하는 책으로 1순위로 꼽힌 것이 바로 이 책이며 개발자들 사이에서 충분한 공감을 얻은 책입니다. 실제로 이 책의 예제들을 기반으로 VARRAY을 이용한 Parsing프로그램을 PL/SQL을 이용하여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이 책의 다른 부분들을 참조하여 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PL/SQL을 공부하고 싶으시거나 참조할 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실전에서 정말 유용한 책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