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100자평]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ｌ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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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saint (이메일 보내기) l 2017-08-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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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 심각함도 가볍게 만드는 도쿄 싱글녀의 유쾌한 사생활
오미야 에리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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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라고 지었다고 해서 지은이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내고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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