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니나 리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아가며 남긴 18개월의 기록. 죽음을 앞에 두며 살아가는 삶에 희망이 있고, 무한하게 살 것 같은 삶에 절망이 자리 잡는 아이러니를 생각하게 된다. “하나의 밤을 견뎌 또 다른 밤을 맞이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낸 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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