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좀 쉬라고 호르몬에서 힘을 살짝 빼준 거야
막심 레오.요헨 구취 지음, 원성철 옮김 / 모래의책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갱년기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책이다. 두 사람의 저널리스트는 마치 개콘의 작가가 되었으면 더 좋았겠다. 재밋다. 사실 갱년기의 ‘갱(更)’은 다시, 새로워지다, 고쳐지다 라는 뜻이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끔찍한 사춘기보다 더 끔찍한 갱년기를 다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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