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이야기 3 - 완결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송태욱 옮김, 차용구 감수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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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이념 간에 영원한 전쟁은 없고, 영원한 평화도 없다. 단지 지금 전쟁 중, 지금 평화중만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충돌로 시작된 십자군 전쟁은 많은 피해와 심각한 후유증만 남겼을 뿐이다. 이런 의문이 남는다? 과연 옳은 전쟁, 명분 있는 전쟁이 있기나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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