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긍정성의 과잉','성과사회'등 자기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면 할수록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마모시켜 스스로를 낙오자로 느끼게 되는 우울사회는 개개인을 한없이 더 피로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공감할수록 갑자기 출구가 없는 공간에 갇힌 듯한 느낌?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 싶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7-06-21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0-15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17-07-06 2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읽지 않았는데요... 오래 전부터 사귀고 싶어서 곁눈질하며 쳐다보는 친구 같은 느낌... 대놓고 바라보지 못하고... 글구 표지 색깔하며, 정말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임팩트도 있고 한데요... 어어..좀 겁나요... 문체도 피로하면 어떡하죠? 그렇지는 않는가요?? ㅎ

책읽는나무 2017-07-06 21:42   좋아요 0 | URL
문체가 약간 피로한? 스타일이었습니다.제 취향엔 그렇다는 말입니다ㅋㅋ
워낙 독서내공이 빈약하기도 하거니와 늘 소설만 읽다보니 철학책을 읽어내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같아 요즘엔 부러 찾아 읽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지인이 한날 제게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본인만 빼고 다들 재미나게 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면서 저한테 비결을 알려달래서 제가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했게요!!ㅜ
순간 이게 무슨 소린가?싶어 그순간엔 얼굴 뻘개지면서 버벅거렸대죠ㅋㅋ
저라고 뭐 사는게 재미난게 얼마나 있다구요?늘 카드청구서 보고 한숨 팍팍 쉬고,아이들 머리 굵어졌다고 내속을 뒤집을때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다,내렸다 반복하길 수차례!!!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결론을 어떻게 내야하나?고민하다가 그동안 읽어봐야지~눈도장 찍어둔 이 책을 빌려와 읽었어요^^
근데 내용이 어려워 전부다 설명은 못해줬고,그냥 간단하게 ‘너무 열심히 살지 마라!그러면 허탈해서 회의감에 빠지게 되니,게으름도 피우면서 노는 시간을 조금씩 가져라‘라고 말해줬는데 그언니 막 웃더라구요???
이거 웃을만한 내용이 아닌 아주 어마무시한 내용의 책 이야기인데 쩝~~여튼 말주변 없는 자로서 책의 가치를 좀 떨어뜨려놨네요ㅋㅋ

참,책은 얇아서 고나마 부담은 덜된답니다.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들이 좀 많아 갑자기 급우울해지는 대목들이 있어요.
특히 직장맨들이라면 아마도 더 우울해질지도 모르겠군요ㅜㅜ
그래도 이유는 알아야 하니까,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17-07-07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0-15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