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큰할매 - 어린이를 위한 인권 이야기 철수와영희 그림책 7
김규정 글.그림 / 철수와영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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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땅에 쏟아 부은 할매의 땀방울이 이젠 눈물로 변하여 떨어진다.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있는 기라~~"
그 믿음이 무너져 밀양 큰할매는 노엽다.
하지만 이젠 우리가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라 몸소 보여주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밀양 큰할매들의 이야기를 읽혀주어야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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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08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6-01-0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어떻게 전개되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 ㅎ 저도 살펴보고 싶어집니다^~^

책읽는나무 2016-01-09 10:51   좋아요 0 | URL
마지막 부분은 봄이 오면할매는 산에서 내려 올 수 있을까?라며 그때가 되면 주인공 아이가 할매한테 새로 배운 그림을 가지고 할매를 찾아가겠다고 아쉽게 끝이 나네요.ㅜ
해피엔딩이 되어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