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왜 영원히 살 수 없을까?
화요일
------귀신은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정말 재미있겠다.
-------역시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라 꾀가 많다.
수요일은 도서관 안 감.
목요일
<내가 모르는 게임 이야기>(알라딘에는 없는 책ㅠ)
---1시간만 게임 하면 중독은 안된다니,일주일에 두 번은 해도 되겠지?
----나도 개인용 카메라 하나 갖고 싶다.
금요일
-----우거왕이 항복했다는 점이 마음에 안든다.
------주몽의 건국신화가 정말일까?
만화책은 대출불가이긴 한데 역사 관련 만화책은 빌려가도 좋다는 사서선생님의 발언하에,
성민이네 반 남자 아이 몇명이 대출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성민이 눈이 띠용~
도대체 저책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어찌 빌렸는지 궁금해 하길래,
책이 있는 곳을 가르쳐줬다.
그랬더니 헤벌레~
도서관에 가서 다른 아이들 만화책 읽고 북트럭에 올려 놓은 것을 봐도 헤벌레~~
급기야 하는 소리!
"쟤 책 참 잘 고른다!"
도대체 너를 어쩌면 좋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