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즐거움 - 지적 흥분을 부르는 천진한 어른의 공부 이야기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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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획득을 산에 오름으로써 ‘남들이 우러러보는 사람‘이 되는 것의 비유라고 하면 ‘지혜‘를 갈고 닦는 것은 혼자서 산에 오르고 나서 다시 산 밑으로 내려와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의 비유라 할 수 있다.(262쪽)
지식을 겸비한 지혜로운 우치다 선생에게 애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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