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2005-12-31  

나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력 한장 넘어간다고 뭐 새로울까마는 그래도 새해가 되면 마음이 설레니 웃기죠? 묵은 해에 안좋았던 일 있으시면 다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내내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기세요. 뱃속의 우리 쌍둥이들도 건강하고 민이도 아픈데 없이 무럭 무럭 자라기를.....올해 나무님을 만나서 행복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책읽는나무 2006-01-0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새해가 밝은겐지? 감이 잘 오질 않군요!
이젠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욱더 날짜감각에 무감각해지기도 하는 듯하고..좀 그렇군요!..그래도 나이를 하나 더 먹는다는 것은 좀 거시기하긴해요..ㅡ.ㅡ;;

님께서도 항상 좋은일,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