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12-19  

눈길 조심조심~
제 여동생도 이제 막달에 접어들어서 요즘처럼 길이 미끄러울 때는 밖에 잘 다니질 않아요. 그 모습을 보면 책읽는 나무님도 요즘 참 조심스러우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죠. 성민이랑 쌍둥이랑 포근하고 넉넉한 겨울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05-12-2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이곳은 눈이 전혀 내리지 않은 곳이라 눈길을 조심할 필요는 없어 다행이라지요!...^^
하지만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집에서 꼼짝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이가 유치원을 다니다보니 올해는 감기를 자주 하고 있어서 전 그것이 더 조심스럽고 겁이 더럭 나는군요..ㅠ.ㅠ

암튼....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님도 서연이랑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이 막달이시면 이제 곧 예쁜 조카가 생기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