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특정한 신앙과 하나의 교리(신념체계)만이 절대, 유일의 진리라는 독선과 교만에서 벗어나, 우리의 이성과 경험과 종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 앞에서 정직하게 고민하고 대답하는 신앙, 타종교와의 진실하게 대화하고 배우는 신앙, 그 심오한 깊이와 자유로 안내해주는 책들.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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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신학도의 필독서 0순위: 성경만, 예수만, 기독교만, 우리 교단의 신학만 절대유일의 진리이고, 성경무오설, 동정녀 탄생, 예수의 육체 부활과 재림, 심판 등을 문자 그대로 의심없이 믿으면 '참된 기독교인'으로 보는 보수적 교회의 신념체계들을 뒤집어 엎고, 신앙이란 성경의 깊은 의미에 비춰봄으로써 근본적으로 바뀌는 내적 변화를 통해 예수님처럼 '지금, 여기'에서 모든 존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相生의 존재로 변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책. |
| 새로 만난 하느님
마커스 보그 지음, 한인철 옮김 / 한국기독교연구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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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만난적 없는 하느님-교리적 종교를 넘어 보다 진정한 현대적 믿음으로"라는 원제 그대로 보수적 신앙의 교리적 신관이 지닌 문제점에 정직하게 직면한 저자가 우리에게 이미 보여졌지만 감춰졌던, 또한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하느님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고, 일반신자들에게 자상하게 그려주는 책. 저자가 보수적 신앙에서 자라 의심과 불신앙의 단계를 거쳐 결국 새로운 하느님의 모습을 재발견하여 재구성해나가는 이야기가 솔직 담백하게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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