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의 상처, 쓴뿌리, 염려, 어리석은 집착과 증오..
그 거친 물결을 잔잔케 하고 탁류(濁流)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마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
개신교인으로서 동양전통과의 대화를 통해 배워가는 침묵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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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교회는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차원으로, 진보적 교회는 사회적 실천의 차원으로 경도되어있는 한국 개신교회 영성의 문제를 드러내주고, 진정한 영성의 균형과 모델을 그려나가는 탁월한 책. 무릎꿇고 열광적으로 기도하지만, 혹은 현장에서 피흘려 싸우지만 마음의 깊은 곳에 목마름이 채워지지 않는 개신교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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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언어, 사고, 감정의 차원을 넘어서 일치의 차원으로 들어서게 하는 관상 기도, 그 신비와 자유의 길을 안내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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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보면 사라진다"는 위빠싸나 수행의 다양하고 깊은 세계를 보여주는 책. 이 책의 특징은 위빠싸나 수행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는 것과 일상 속에서 이 수행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해나가는 일반인들의 흥미로운 사연들이 담겨있다는 점. 막연하게 방법과 이론만 듣는 것보다는 생동감있는 위빠싸나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