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作, [시인의 의자]그림을 통해 치유받는 경험이수동님의 그림에서 처음 맛보았다.그의 그림에서 그 넓은 여백은공허함이 아니라 그득함이고그 쓰라린 고독은 아늑하기만 하다. 외로움이 고독의 충만으로 도약한다.
이수동 作, [피아노]
독백, 그 허무한 넋두리는 온 존재의 포근한 울림으로그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