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한동안 서성이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려 골랐던 책들입니다. 그렇게 그 책을 선사했던 마음의 무늬를 새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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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만난 사람들
이현주 외 지음 / 생활성서사 / 1999년 7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4년 02월 23일에 저장
절판

같은 이야기도 재담꾼이 하면 너무나 재미있어지듯이 기독교인이면 익히 아는 성서 이야기가 이현주(이아무개) 목사님의 울림을 통해 너무나 재미나고 맛갈스럽게 마음 깊은 곳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로 변해있는 책입니다. 신앙생활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님이나 오래동안 믿어오면서 무덤덤해진 님, 혹은 성경 이야기의 새로운 차원을 맛갈스럽게 읽고 싶은 님께 드리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박완서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1999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2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리 일상의 이야기와 성경의 이야기 등에 대한 짧막한 묵상이 담긴 이 책은 삶과 신앙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솔직 담백하게 그려져 있다. 정신없이 쫓기는 생존의 속도로 인해 어지러운 친구의 영혼에 맑고 아름답은 바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손이 간 책입니다.
음악- 신앙의 눈으로 본
해럴드 베스트 / IVP / 1995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02월 23일에 저장
절판
기독교 신앙의 눈으로 세속의 음악을 어떻게 바라보고 들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책. 특히, 뉴에이지 음악이나 록 음악에 대해서 악마의 음악이라는 등 반감을 지니고 있는 기독교의 관점들과는 다르게 새로운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신선한 관점의 책입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반대하는 기독교적 관점이 뭔가 이상했던 님들에게 흥미로운 책일 것입니다.
Love 러브-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메이브 빈치 지음, 정현종 옮김, various artists 사진 / 이레 / 2002년 1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4년 02월 19일에 저장
절판
결혼하는 친구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결혼생활이 몇년쯤 지나보면 힘겨운 현실의 벽 앞에서 연애시절과 신혼의 설레이는 사랑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흐릿해지는 때를 만나게 되죠. 둘이 서로 얼마나 사랑했고 함께 있어 행복했는지를 기억하게 해주고 사랑의 깊고 다양한 세계를 맛보게 해주는 [사진+짧은 글귀]가 한 아름 담긴 책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한쌍에게 쉽지 않지만 그 깊은 사랑의 세계를 가꿔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았었죠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4년 02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생존의 현장에 치이고 눌려 지쳐있었던 소중한 님께 선물했던 책입니다. 너무 지쳐 책을 붙들고 읽을 힘조차 남지 않았던 그 님의 마음에 잠시 펼쳐드는 것 만으로도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게 다가가 입가에 굳은 절망을 잔잔한 미소로 녹아내리게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꽂아놓고 힘겨울 때면 펼쳐보면 쉼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주님 거기계셔요?
홍정식 지음 / 두란노 / 1993년 4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2월 19일에 저장
절판

기독교 신앙이 기이한 기적이나 열광적 체험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일상의 사소한 소품들 속에서조차 하나님의 사랑과 신비, 그 기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책입니다. 일상의 장식과 소품들이 살아숨쉬는 기적으로 드러나는 기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던 책입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2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현대의 과학문명이 앗아간 인간 영혼의 깊이, 자연과 하나된 그 신비한 자유를 어린 제자들에게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선물한 책이었습니다. 저 역시 우리 문명이 미신과 광기의 이름을 붙여 억눌르고 거세해버린 온 우주와의 교감을 엿볼 수 이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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