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7-16  

안녕하세요?
가끔 들러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인지라 뒤로 미루어 놓은 글들도 많고요. 또 몇개의 글들은 슬쩍 뒤로 빼갔어요. 이 세계에서도 낯섦을 타게 되는군요. 오늘은 과감히 인사드립니다. 종종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물무늬 2004-07-1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자신도 바쁘다는 핑계로 잘 들리지 않아서 무척이나 한적한 곳입니다. 그런 제 서재에 누군가 찾아주시는 것은 흔적을 남기던 그렇지 않던 상관없이 너무나 소중한 기쁨입니다.
제 글이 워낙 난잡하고 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지라 쉽게 읽히지 않죠. 그냥 스스로 즐기는 글쓰기인지라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로 찾아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