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bble to Death (1970)

 The Detective Wore Silk Drawers (1971)

 Abracadaver (1972)

 Mad Hatter's Holiday (1973)

 The Tick of Death (1974) = Invitation to A Dynamite Party

 A Case of Spirits (1975)

 Swing, Swing Together (1976)

 Waxwork (1978) 밀랍인형, 마담타소가 기다리다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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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04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 2005-10-0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알라딘을 넘어 아마존까지 영역을 넓히신...큰 성님... 흐흐

물만두 2005-10-0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구경만 합니다. 제가 언어가 취약한지라^^;;;
 

 

클래지콰이 음반을 사달라고 야밤에 졸랐다 ㅠ.ㅠ

우잇...

한 장은 배송비가 나가고 해서 보니...

옆 동네는 다이어리 안끼워서 음반만 싸게 파네.

거기서도 배송비가 문제라 책 살거 넣어서 질렀다.

뭐, 어차리 살 책이었지만...

크억~ 아주 이젠 사 내라는 식이다.

만순이한테 상품권이 남았나.... 흐흐흐 확인해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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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0-0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클래지꽈이는 음악이 좋으니까~ ^^

물만두 2005-10-03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가요? 전 시끄럽던데요 .ㅠ.ㅠ 산울림판을 살려고 했더니 거기는 품절이두만요...

moonnight 2005-10-03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클래지콰이 좋아하는데. 좋은 언니에요. ^^

물만두 2005-10-0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밤님 안 사주면 삐져서 사줘야되요 ㅠ.ㅠ;;;

paviana 2005-10-0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산울림거 많이 있는데..염장질 해야지.===333

물만두 2005-10-0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저두 테이프랑 트리뷰트는 있어요 ㅠ.ㅠ

모1 2005-10-0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좋은 일 하셨네요. 전 예전에 동생한테 휘성 2집 사준적 있는데..너무 좋아하더군요. 3집 나온 것 보고..은근히 눈길을 주던데....저도 사고 싶은 음반이 많은지라...눈빛반사 중....

물만두 2005-10-04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반사를 못합니다. 제 자금줄이라서요 ㅠ.ㅠ
 
계간 미스터리 2005.가을 - 한국 추리소설, 전망을 위한 비판
한국추리작가협회 지음 / 한국추리작가협회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이 잡지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추리 전문 잡지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전문성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사실 스티븐 킹의 인터뷰 같은 건 진짜로 이루어진 것이 수록되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지만 여건이 따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은 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안 싣는 것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만화도 전문 추리만화로 만화가가  우리식으로 그리는 것은 어땠을까 싶다. 어디서 베낀 것 같은 느낌의 만화를 보려니 옛날 선데이 서울이라는 잡지가 생각나서 참...

하지만 츠츠이 야스다카의 단편 <그녀들의 쇼핑>은 좋았다. 이 단편 하나만으로 이 잡지는 내게 만족감을 주었다. 이 작가의 단편을 내가 좋아하는 점도 있지만 독특한 색깔의 작품이라 아주 좋았다.

우리나라 작가들의 단편은 좀 너무 평범했다. 이런 잡지에는 새롭고 좀 기발한 신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약간 어설프더라도 신선함이 실렸으면 한다. 모험과, 그것을 통해 새로운 작가의 발견이 잡지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그래도 작품들중에서 김상윤의 <다크 템플러>는 괜찮았다. 시각의 변화와 심리에 대한 느낌의 전달이 좋았다. 전개 과정도 좋았고... 우리나라 단편 가운데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다.

이 잡지의 심각한 옥의 티는 <팬텀 레이디>라고 제목을 달아 윌리엄 아이리시의 작품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을 속인 점이다. 아니 <환상의 여인>을 그렇게 펼쳐놓으면 그 책 안 읽고 이 잡지를 보게 된 독자는 어쩌란 말인지... 윌리엄 아이리시의 작품 분석이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줄거리 요약이니 만약 독자 중 <환상의 여인>을 보지 않은 분이 혹 있다면 이 잡지는 피해야 할 것이다.

계간 잡지고 워낙 잡지를 안 보는지라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이 잡지를 읽을 독자들이 이 잡지를 마음에 들어 할지 독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열악한 국내의 상황에서 살아남기에도 벅찬데 이런 말을 하는 건 너무 잔인하다 싶지만 그렇다고 마음먹고 샀는데 이 정도밖에...라는 식의 말이 나오면 그 다음 잡지는 사지 않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은 멀고 아직도 험하다. 우리에게 추리소설이란 장르가 자리 잡기에는... 그렇다. 어쩌면 나중에 이 잡지도 폐간된 뒤에 아차하게 될지도 모른다. 관 시리즈의 예처럼 말이다.

그러나 상황은 그때와 좀 다르다. 우리에겐 온라인이라는 무기가 있다. 바뀐 상황을 기회로 삼는 것, 그래서 좀 더 많은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 그러고 나서 독자의 평가를 기다리는 것... 이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 왜 추리 작품이 문학상을 타지 못하는지... 문학상을 타는 추리 작품이 나온다면 그게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음... 그리고 이렇게 서평 썼다고 딴지는 걸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도 나는 이 잡지 사서 읽었다. 읽고 서평까지 썼는데 뭐라고 그럼 읽은 사람 난감하다. 나는 아마추어일 뿐이고 그저 평범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독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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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05-10-0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과적인 서평은

'낯선 것을 낯설게 느끼지 않게끔 만들고, 그리고 새로움을 낯익은 것으로 만들어' 그 책이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지요.

이렇게 성숙된 고급독자로서의 만두님...

아무쪼록
일반독자와의
제대로의 소통의 역할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기를...

특히나 어려운 장르쪽을 사랑하시는 만두님이시라면...

물만두 2005-10-0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역할은 제 실력이 부족하여 안되는 부분입니다 ㅠ.ㅠ;;;
스톤해드님 그래도 님께서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편

 1) Arrest These Men! (novelets)  1932
 2) Raffles After Dark (US Title: The Return of Raffles) (novelets)  1933
 3) Enemy of Women (novelets)  1934
 4) Raffles in Pursuit (novelets)  1934
 5) Ladies in Retreat  1935
 6) Raffles Under Sentence (novelets)  1936
 7) She Married Raffles  1936
 8) Ask No Mercy (novelets)  1937
 9) Raffles' Crime in Gibraltar (US Title: They Hang Them in Gibraltar)  1936
10) Raffles vs. Sexton Blake  1937
11) I'm No Murderer  1938
12) The A.R.P. Mystery  1939
13) The Girl on Zero  1939
14) Blonde Without Escort  1940
15) Raffles and the Key Man  1940
16) The Whispering Cracksman (US Title: Ten Words of Poison)  1940
17) Gibraltar Prisoner (US Title: All Exits Blocked)  1942
18) The Tilted Moon (US Title: Rogues' Island)  1949
19) Raffles Revisited (short stories)  1974
20) A Singular Conspiracy  1974
21) Raffles of the Albany (short stories)  1976
22) Raffles of the M.C.C. (short stories)  1979 

As 'Pat Merriman' 

1) Night Call  1939

* 단편

The Blind Spot, (ss) EQMM Nov 1945 사라진 기억
The Art of the Impossible, ed. Jack Adrian & Robert Adey, Xanadu 1990
The 50 Greatest Mysteries of All Time, ed. Otto Penzler, Dove Books 1998
* Knowing What I Know Now, (ss) EQMM Nov 1952
Fifty Years of the Best from Ellery Queen’s Mystery Magazine, ed. Eleanor Sullivan, Carroll & Graf 1991
* Noel, Noel, (ss) EQMM Jan 1955
Murder Under the Mistletoe and Other Stories, ed. Cynthia Manson, Signet 1992
* Raffles and an American Night’s Entertainment [A. J. Raffles], (nv) EQMM Mar 1983
* Raffles and Operation Champagne [A. J. Raffles], (nv) EQMM Nov 4 1981
Murder by the Glass, ed. Peter Haining, Souvenir Press 1994
* Raffles and the Artful Dodger [A. J. Raffles], (nv) EQMM Jun 2 1980
* Raffles and the Box 4 Drama [A. J. Raffles], (nv) EQMM Jan 28 1981
* Raffles and the Dangerous Game [A. J. Raffles], (ss) EQMM Jun 1976
Masters of Suspense, ed. Ellery Queen & Eleanor Sullivan, Galahad 1992
The Orion Book of Murder, ed. Peter Haining, Orion 1996
* The Raffles Hunt [A. J. Raffles], (nv) EQMM Jan 1974
Classic Short Stories of Crime and Detection, ed. Jacques Barzun & Wendell Hertig Taylor, Garland 1983
* Raffles in Love [A. J. Raffles], (ss) EQMM Feb 11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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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언니 뽐뿌에 넘어가 복효근 시집을 삼...

사실은 2만원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끼워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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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0-0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글쎄 어제 제가 쿠폰 마지막 날이라 책을 하나 질렀는데요, 글쎄...쿠폰을 클릭했어요!!!! 으앙~~~~

물만두 2005-10-01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뭐야요~ 자랑한거 여기서 다 까먹는군요^^ㅋㅋㅋ

플레져 2005-10-0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폰을 클릭 안했어요...인데 왜 저모냥으로 썼을까요? ㅋㅋㅋ
근데 만두님, 알아들으신거죠? ㅋㅋㅋ 쉿! ^^

물만두 2005-10-0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내가 그걸 알았으리라 생각하시다니^^;;;

물만두 2005-10-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추리소설을 좀 등안시했다는 죄책감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