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문화대혁명과 그 이후

13년 전 책소개다. 가을학기에 중국현대문학을 읽고 있어서 소환해놓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로쟈 > 로페 데 베가와 세르반테스

3년 전에는 스페인문학기행중이었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강의공지다. 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겨울학기에 예정대로 들뢰즈의 <프루스트와 기호들>을 읽는다(금요일 오후 1시-3시). 봄학기부터 가을학기까지 진행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기의 서플먼트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프루스트


1강 12월 12일_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1)



2강 12월 26일_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2)



3강 1월 09일_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3)



4강 1월 30일_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4)



5강 2월 27일_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윌리엄 포크너 강의에서 한 작품만 읽는다면 <소리와 분노>(<고함과 분노>)를 고르겠지만 분량과 난이도가 만만찮은 소설이다(자세히 읽는다면 최소 4회 정도 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초심자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찾게 되는데 최근까지는 <소리와 분노>에 바로 뒤이어 발표한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가 유력한 선택지였다(포크너가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고).

한데 이제껏 나와있는 두 종의 번역본이 모두 미흡하게 여겨져 아쉬웠는데 지난여름 새번역본이 나온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내 죽으며 누워 있을 때>. 추후에 포크너 강의에서라면 교재로 써도 좋겠다. <팔월의 빛>도 재간되고 해서 얼추 포크너 전작 읽기(어디까지나 번역된 작품 한에서다)도 시도해볼 수 있겠다. 내년의 강의 과제 중 하나로 챙겨놓는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wo0sun 2025-11-0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됩니다.~
중국도서관에서 ‘내려가라 모세야‘ 번역본을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이작품이랑 포크너 초기작들도 번역되면 좋겠어요.

로쟈 2025-11-01 22:33   좋아요 0 | URL
네, 초기작 세 권 가운데 한두 권쯤은.
 

강의 공지다. 로쟈와 함께하는 강제독서의 번외편으로 '유발 하라리 강제독서'를 진행한다(월요일 오전10시10분-12시10분). 대표작 읽기로 <넥서스>+인류3부작을 읽는 일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비대면 유료강의이며 단강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010-9024-5850 김인숙).



유발 하라리 강제독서


1강 11월 17일_ 유발 하라리, <넥서스>



2강 12월 01일_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3강 12월 15일_ 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4강 12월29일_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