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테바와 바흐친

전출처 : 로쟈 > 누가 크리스테바를 읽었는가?

14년 전에 쓴 글이다. 크리스테바도 바흐친도 요즘은 다룰 일이 없는데, 게다가 번역본들도 거의 사라진 상태다. 물론 미덥잖은 번역본이 다수였던 터라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인연이 끝난다는 것은 허전한 일이다. 반전이 가능할까...

거대한 고통의 기원을 찾아서

전출처 : 로쟈 > '거대한 고통'의 기원을 찾아서

10년 전에 쓴 짧은 리뷰다. 그해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길)이 새로 번역돼 나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었다...

목마름과 노여움

전출처 : 로쟈 > 타는 목마름으로

12년 전에 쓴 리뷰다. 그렇다면 <책을 읽을 자유>에 수록되어 있겠다. 2007년 대선 직후의 소감도 적었군. 다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이명박 시대의 개막이었다...

광명에서 읽는 정치철학

강의 공지다. 한우리 광명지부에서는 내년 1-2월에 스티븐 스미스의 <정치철학>(문학동네)을 읽는다. 현재 대안연구공동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의인데, 대안연(8강)과 다르게 6강으로 압축해서 진행한다. 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목요일 오전(10시10분-12시10분)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유료강의이며 수강문의 및 신청은 02-897-1235/010-8926-5607).

광명에서 읽는 정치철학

1강 1월 09일_ 안티고네와 갈등의 정치학

2강 1월 16일_ 플라톤의 정의와 인간 선

3강 1월 30일_ 아리스토텔레스의 체제 정치학

4강 2월 06일_ 마키아벨리와 홉스의 정치학

5강 2월 13일_ 로크의 정부론과 루소의 문명론

6강 2월 20일_ 토크빌과 민주주의의 딜레마

19. 12. 19.

플로베르에서 모파상까지

강의 공지다. 독서모임 책사랑에서는 내년에도 프랑스문학 강의를 계속 진행한다. 분기별로 분할해서 진행하는데, 1분기 6강은 플로베르에서 모파상까지다. 강의는 1월 8일부터 3월 18일까지 6회에 걸쳐서 수요일 오전(10시30분-12시30분)에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강의실이다(유료강의로 단강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010-7131-2156 오유금).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프랑스문학

1강 1월 08일_ 플로베르, <감정교육>

2강 1월 22일_ 플로베르, <부바르와 페퀴셰>

3강 2월 05일_ 졸라, <나나>

4강 2월 19일_ 졸라, <작품> 

5강 3월 04일_ 도데, <사포>

6강 3월 18일_ 모파상, <삐에르와 장>

1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