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카테고리를 어떻게 잡을까 머뭇거렸다. 문학과 과학 사이에서. 그러다 '오래된 새책'으로. 프랑스의 과학철학자, 그리고 물질적 상상력의 탐구자 바슐라르의 책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상당수의 책들이 이미 번역된 터라, 책이 나온다면 재간본일 수밖에 없다(간혼 재번역본). 이번 여름에는 <물과 꿈>에 이어서 <공기와 꿈>이 다시 나왔다(<물과 꿈>은 40년만에 나온 새 번역본이고, <공기와 꿈>은 20년만에 나온 재간본이다). '신화 종교 상징 총서'의 하나로. 연도는 고려하지 않고 주요 저작의 번역 현황을 짚어본다. 


<공기와 꿈>

















<물과 꿈>
















<불의 정신분석>

(<불의 시학의 단편들>과 같은 책은 아니다)
















<대지 그리고 휴식의 몽상>
















<공간의 시학>
















<몽상의 시학>















<꿈꿀 권리>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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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대타자란 무엇인가

10년 전 글이다.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자음과모음)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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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이상-꽃나무-오렌지

13년 전에 옮겨놓은, 25년 전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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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재공지다. 한우리 광명지부에서 진행하려던 슬라보예 지젝의 <팬데믹 패닉>(북하우스) 강의를 코로나 상황의 여파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유료)로 변경했다. 이번주와 다음주 목요일 오전(10:10-12:10)에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들은 지방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다(수강문의 및 신청은 02-897-1235/010-8926-5607)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팬데믹 패닉


1강 8월 20일_ 지젝, <팬데믹 패닉>(1): 바이러스의 사막에 잘 오셨습니다


2강 8월 27일_ 지젝, <팬데믹 패닉>(2): 공산주의냐 야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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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어떤 희미한 메시아적 힘

12년 전에 쓴 독서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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