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코로나에서 코스모스까지

1년 전 페이퍼다. 벌썩 아득하게 느꺼진다. 코로나라는 터널 속으로 들어온 지. 출구가 보이는 듯도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 어디쯤 온 것인지 가늠해보려 다시 읽어보는 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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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현앨리스의 시대와 박정희 모더니즘

6년 전 페이퍼다. 한국현대문학 강의를 하면서 다시 눈길을 주게 되는 책들이다. 안 그래도 강의준비차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개정판)를 읽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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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책이 다시 나와서 '오래된 새책'으로 고른다. 하지만 '새책'의 의미도 있는데, 전면개정판으로 나온 원저를 옮겼기 때문이다. 영국의 대표적 지성사가 퀜틴 스키너의 <마키아벨리>(교유서가). 앞서 시공사와 한겨레출판에서 한 차례씩 나왔던 책이다(두 종의 원서를 포함해 나는 이 모든 책을 갖고 있다!). 
















원저는 옥스퍼드대학의 '가장 짧은 입문' 시리즈다. 곧 마키아벨리에 관한 가장 짧은, 그러면서 요긴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 

















스키너의 주저는 <근대정치사상의 토대>인데(2권짜리다), 번역본은 1,2권이 출판사도 다르고 1권은 품절된 상태라 폼이 안 나는 책이 돼버렸다(원저와 함께 두 권 모두 갖고 있다). 
















스키너의 다른 책으로는 <역사를 읽는 방법>과 <자유주의 이전의 자유> 등이 더 번역돼 있고, 스키너의 정치사상사 방법론에 대한 검토로 <의미와 콘텍스트>까지 나왔었다(과거형을 적은 건 절판됐기 때문). 일단은 <마키아벨리>라도 통독해보는 게 좋겠다. 얇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미뤄왔다는 게 생각나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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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불로소득 자본주의

2년 전 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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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서림의 문학더함 강좌에서 이달부터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강의를 진행한다(매달 첫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길(유료강좌이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창을 통해서 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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