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의 학술명저 번역 총서의 하나로 <아동정신분석학의 역사1,2>(한국문화사, 2013)가 출간됐다. 아동정신분석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주고 있는 듯해서 반갑다. 자연스레 아동정신분석 관련서를 찾아보게 되는데, 멜라니 클라인의 <아동정신분석>(새물결, 2011), 카트린 마들랭의 <라깡과 아동정신분석>(아난케, 2010) 등이 눈에 띄는 책이다. 클라인의 책은 품절됐는데 이미 구해놓긴 했다. 마들랭의 책은 영역본도 나와 있어서 같이 구해보려고 한다. 관련서의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아동정신분석학의 역사 1
클로딘 가이스만 외 지음, 오정민 옮김 / 한국문화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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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정신분석학의 역사 2
클로딘 가이스만 외 지음, 오정민 옮김 / 한국문화사 / 2013년 11월
18,000원 → 18,000원(0%할인) / 마일리지 5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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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정신분석
멜라니 클라인 지음, 이만우 옮김 / 새물결 / 2011년 7월
45,000원 → 40,5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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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과 아동정신분석- 얼음 속에 갇힌 어릿광대
카트린 마틀랭 지음, 박선영 옮김 / 아난케 / 2010년 3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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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푸른역사아카데미의 내년 첫 월요강의 주제는 미국문학으로 잡았다. '로쟈와 함께 읽는 미국문학'이다. 8주간의 강의에서 집중적으로 읽어보려고 하는 건 20세기 전반기의 대표적 작가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포크너, 세 명이다. 강의 소개와 일정을 옮겨놓는다(http://cafe.daum.net/purunacademy/8Bko/132).

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그리고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미국은 서방세계의 지도국으로 성장했지요. 문학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20세기 초만 해도 헨리 제임스나 T.S. 엘리어트 같은 미국 문인들은 자기 나라의 문화적 후진성과 지방성을 한탄했지만, 이후 미국문학은 다양성과 활기찬 실험성을 토대로 세계적인 작가들을 배출합니다. 그 대표 주자는 바로 미국의 꿈과 재즈 시대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 모더니즘의 거장이며 현대적 문체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현대 미국소설의 위상을 세계적인 문학의 위치로 올려놓은 '윌리엄 포크너'입니다. 20세기 초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와 그들의 대표 작품을 로쟈 선생님 강의로 만나봅니다.

강의일정
1월 06일 ~ 2월 24일 (8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1. 1월 06일 피츠제럴드, <낙원의 이편>

 

 

2. 1월 13일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3. 1월 20일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4. 1월 27일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어라> 
 

 

5. 2월 03일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6. 2월 10일 포크너, <소리와 분노>

 


7. 2월 17일 포크너,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8. 2월 24일 포크너, <곰>

 

 

13. 12. 11.

 

P.S. 참고로 강의에서 읽을 작품은 복수의 번역본이 있는 경우 가장 많이 읽히는 걸로 골랐다. 한편으론 세 작가의 대표 장편 가운데 하나씩 빠졌는데,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포크너의 <압살롬, 압살롬>이 그것이다. 제한된 일정이 가장 큰 이유이며, 또 다른 이유는 세계문학전집판의 <밤은 부드러워>의 번역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언젠가 이 세 작품도 마저 다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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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책&(425호)에 실은 '로쟈의 주제별 도서소개'를 옮겨놓는다. 이달의 주제로 잡은 건 '쓰레기'다. 최근 몇 년간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책들이 여럿 출간돼 주제로 삼았다. 인구 문제와 함께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데, 앞으로도 인류가 이 문제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책&(13년 12월호) 쓰레기의 재구성

 

“궁금해요. 쓰레기가 엄청 많잖아요. 가장 걱정스러운 건 언젠가 이 쓰레기를 쌓아둘 곳이 없어질 게 분명하다는 점이죠.”

 

스티븐 소더버그의 영화 <섹스, 거짓말, 비디오테이프>(1989)에서 앤디 맥도웰이 의사에게 털어놓는 고민이다. 당시만 해도 관객들은 쓰레기 문제를 한 신경증 환자의 고민으로 치부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의 문제가 됐다. 문명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쓰레기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다. 일상적으로 배출해내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쓰레기가 우리 시대의 표지라면, 이제 더 쌓아둘 곳도 없어지기 전에 어떤 실천과 결단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건 의무다. 12월에는 이와 관련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몇 권을 살펴보자.

 

  


먼저 현황부터 파악해보자. 언론인이자 영화제작자 헤더 로저스의 <사라진 내일>(삼인, 2009)은 쓰레기의 발생에서 처리까지 그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주에서 지구를 볼 때 중국의 만리장성과 함께 눈에 띄는 문명의 흔적이 뉴욕 시 남서부의 거대한 쓰레기 매립지 '프레시킬스'라 한다. 세계 최대 소비국가인 만큼 배출하는 쓰레기양에 있어서도 미국은 단연 세계 최고다. 전체 세계 인구의 4퍼센트가 살고 있을 뿐이지만, 미국인은 지구 자원의 30퍼센트를 소비하고 전체 쓰레기의 30퍼센트를 생산한다. 미국인 1인당 하루에 2킬로그램의 쓰레기를 쏟아낸다.


미국적 삶이 번영을 뜻한다면 쓰레기는 그 지표이자 이면이다. 쓰레기의 역사가 인류 역사만큼 유구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쓰레기는 근대 산업화의 새로운 발명품이다. 미국의 경우, 17세기와 18세기 이민자들은 너무 가난해서 공산품이란 걸 써보지 못했으며 일상에서 버릴 것도 없었다. 깨진 도자기나 음식물 찌꺼기 정도가 그들이 버릴 수 있는 쓰레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쓰레기로 버려진다. 내용물이 비워지자마자 포장재는 곧장 쓰레기로 전락한다. 미국 제품의 약80퍼센트가 딱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지만 재활용률은 미미하다. 대량 소비사회가 낳은 환경재앙이 코앞에 있다.


<사라진 내일>이 쓰레기 문제의 개관에 해당한다면, 퓰리처상 수상 경력의 언론인 에드워드 흄즈의 <102톤의 물음>(낮은산, 2013)은 최신판 종합보고서다. ‘쓰레기에 대한 모든 고찰’이란 부제에 걸맞게 쓰레기 문제의 모든 것을 다루고 실천적 제안까지 제시한다. 제목의 ‘102톤’이란 수치가 눈에 띄는데(원제는 ‘쓰레기학’이다) 미국인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만들어내는 쓰레기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실상의 일부일 뿐이다. 개인이 배출하는 쓰레기양이 그렇다는 것이고, 산업 쓰레기를 포함한 미국의 전체 쓰레기 배출량은 매년 100억 톤에 이른다. 이를 환산하면 미국인은 연 평균 35톤, 평생 2700톤의 쓰레기를 남기는 셈이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을 상대로 한 무역에서 미국의 수출품 1위와 2위가 폐지와 고철이라는 점이다. “한때 세계 모든 나라를 위해 물건을 생산하던 미국이 중국의 쓰레기 분쇄압축기로 변모한 것이다.” 하지만 폐기물 수출이 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미국을 기준으로 하자면 우리는 ‘102톤의 유산’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그로부터 벗어날 방도는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저자의 대안은 상식적이게도 ‘낭비 없는 삶’이다. 쓰레기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 즉 기후 변화와 석유 정점, 에너지 비용 상승 등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자각과 함께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원치 않는 물건들을 거부하고, 중고품을 사용하며, 생수 구매와 식료품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는 것 등이 그가 제안하는 구체적 실천방안이다.

 

 


한편 쓰레기의 역사를 일람해보는 것도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줄 것이다. 역사학자 수전 트레이서의 <낭비와 욕망>(이후, 2010)은 마음에 안 들거나 쓰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물건을 내버리는 일이 현대문명사회의 큰 특징이라고 지적하는데, 너덜너덜해지거나 망가지지 않은 옷이나 가구를 버리는 건 20세기 중반까지도 일반인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가령 <알뜰한 미국 가정주부>란 책의 1835년판은 돼지 여물통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기름 모으는 통에 들어가야 할 것이 돼지한테 가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태도를 낭비를 줄이기 위한 ‘오래된 지혜’로 삼을 수 있을까.

 

혹은 직접 쓰레기를 수집하는 체험을 해보는 것도 쓰레기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제프 패럴의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시대의창, 2013)는 대학교수직을 박차고 8개월간 길거리에서 남이 버린 물건을 수집해 재활용한 경험을 기록하고 있다. 범죄학자로서 그는 ‘소비와 낭비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파괴행위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그런 소비와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물건이 생산되고 소비되어 쓰레기로 버려지기까지 ‘물건의 일생’을 추적한 애니 레너드의 <물건 이야기>(김영사, 2011)도 필독해볼 만하다. 알면 사랑한다는 경구에 빗대자면, 알면 아끼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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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의 <불씨잡변>(아카넷, 2013)이 번역돼 나왔다. 계명대출판부본과는 다른 선택지가 생긴 셈. "동아시아의 불교 비판서 가운데 가장 정연한 논리와 주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 『불씨잡변』을 완역하고 주요 쟁점에 대해 평설과 주석을 붙였다." 정도전의 사상과 기획에 대해서는 김용옥의 <삼봉 정도전의 건국철학>(통나무, 2004) 덕분에 관심을 갖게 돼 한영우의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지식산업사, 1999), 조유식의 <정도전을 위한 변명>(푸른역사, 1997)을 구했더랬다. <불씨잡변>의 새 번역본이 나온 김에 정도전 컬렉션도 '업뎃'해야겠다. 완역본까진 아니더라도 발췌본 <삼봉집>(한국고전번역본, 2013) 정도는 목록에 포함할 참이다. 조선 유학에 관한 책들이 최근에 몇 권 눈에 띄는데, 삼봉의 책들이야말로 '원조' 격이라 할 만하다. 겸사겸사 정도전 관련서의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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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잡변- 조선의 기획자 정도전의 사상혁명
정도전 지음, 김병환 역해 / 아카넷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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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잡변
정도전 지음, 이기훈 옮김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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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집- 조선을 설계하다
정도전 지음, 심경호 옮김 / 한국고전번역원 / 2013년 4월
10,000원 → 10,000원(0%할인) / 마일리지 30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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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선택- 백성의 길, 군왕의 길
김진섭 지음 / 아이필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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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연구자 그렉 램버트의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자음과모음, 2013)가 출간됐다. 들뢰즈 관련서를 한동안 읽지 않았는데, 램버트의 책은 구미가 당긴다. 원저는 2007년에 나왔으며 제목은 번역본 그대로다. 그렉 램버트의 단행본은 처음 소개되는데, 그레고리 플랙스먼이 엮은 <뇌는 스크린이다: 들뢰즈와 영화철학>(이소출판사, 2003)에 그의 글이 포함됐었다. 램버트의 문제의식은 무엇인가. 

 

들뢰즈와 가타리가 함께 쓰고 ‘자본주의와 분열증’ 기획으로 잘 알려진 <안티 오이디푸스>와 <천의 고원>이 영미권에 번역 출간되었을 때 그들의 이론은 대학의 문학부 등을 중심으로 소개되자마자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열띤 호응이 단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들뢰즈와 가타리가 문학과 정신분석, 정치에 대해 갖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평가한다. 이전까지 들뢰즈와 가타리에 대한 평가는 이 분야의 주요 거물들, 즉 프레드릭 제임슨, 슬라보예 지젝,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 조르조 아감벤 등이 그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해석했느냐는 견지에서 이루어져왔다. 그렉 램버트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핵심은 표현 혹은 언어와 정치, 문화의 영역에서 자주 무시되어온 들뢰즈와 가타리의 화용론적 요소들을 도입하는 동시에 들뢰즈·가타리 사상의 수용사라는 측면에서 그들의 기획을 새로운 가치평가의 장에 열어두자는 데 있다.

 

사실 영어권에 들뢰즈 연구자는 무척 많다. 그럼에도 램버트의 책에 주목하는 것은 그가 <들뢰즈와 가타리 사전>(2013)까지 펴낼 정도의 공력을 갖고 있어서다. 그밖에 <새로운 사유의 이미즐 찾아서: 질 들뢰즈와 표현철학>(2012), <질 들뢰즈의 비철학>(2002) 등의 연구서를 갖고 있고, <질 들뢰즈의 비철학>은 나도 구했던 기억이 난다.

 

 

말이 나온 김에 들뢰즈 관련서를 더 언급하면, '리좀총서2'의 하나로 군지 페기오-유키오의 <생명이론: 들뢰즈와 생명과학>(그린비, 2013)이 최근에 나왔다. 같은 시리즈의 책으로 마누엘 데란다의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그린비, 2009), 시미즈 히로시의 <생명과 장소: 창조하는 생명의 원리>(그린비, 2010)에 이어지는 것이다. 어떤 책인가.

다양한 인지 과학적 실험을 바탕으로, 생명의 체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생명을 바라볼 때 생기는 이원론적인 모순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무엇보다 들뢰즈 철학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저자의 설명, 그리고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 그리고 논리학 또한 깊게 이해하고 있는 저자가 분석하는 생명의 양상은 매우 독특하게 느껴지며, 독자들은 저자의 이러한 분석에 따라 생명이론은 과연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일본 쪽 연구자들이 특히 들뢰즈의 생명과학이란 주제를 열심히 파고드는 듯싶다. 사실 이 주제는 좀 전문적으로 여겨지는데, 들뢰즈에 입문하려는 일반 독자가 읽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좀 묵은 책이긴 하지만 로널드 보그의 <들뢰즈와 가타리>(중원문화, 2012; 새길, 1995)가 여전히 유효하지 않나 싶다.

 

 

보그의 책은 사실 <들뢰즈와 시네마>(동문선, 2006), <들뢰즈와 문학>(동문선, 2006), <들뢰즈와 음악, 회화, 그리고 일반 예술>(동문선, 2006)이 모두 출간돼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이 책들까지 구입해놓고 정작 읽진 못했던 듯싶다. 번역상태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지만, 여하튼 들뢰즈에 관한 참고문헌으로는 유력한 책들이다.

 

들뢰즈의 책들을 대부분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읽을 여력이 없지만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에 마음이 동한다면, 책을 다시 챙겨오는 수고를 감수할 수도 있겠다. 사정이 그렇게 된다면 말이다...

 

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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