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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토마스 만 단편 전집

2년 전에 나와서 기대를 적었는데, 더는 소식이 없다. 내일 토마스 만 강의도 있는 김에, 한번 더 재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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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한국이라는 나라

10년 전에 총선이 있었군. 그래도 길게 보면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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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서 월요일 저녁(7시-9시)에 프랑스문학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카뮈와 사르트르 읽기로, 두 작가의 철학서와 문학서를 나란히 읽는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프랑스문학

1강 5월 02일_ 카뮈, <시지프 신화>


2강 5월 09일_ 카뮈, <칼리굴라>


3강 5월 16일_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4강 5월 23일_ 사르트르,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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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반항하는 인간>에서 프랑스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에 관한 평을 읽다가 황현산 선생의 책들을 떠올렸다. 유작으로 나온 <황현산 전위와 고전: 프랑스 상징주의 시 강의>를 잠시 뒤적였다(편집과 디자인에 공이 많이 들어간 책이다).

전공인 아폴리네르를 포함해 보들레르와 말라르메의 시집을 번역하고(랭보만 빠진 것인가?) 로트레아몽의 괴작 <말도로르의 노래>도 우리말로 옮겼다.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 번역에도 부듯해하셨던 기억이 난다(보들레르 전집도 기획하시지 않았던가 싶다). 프랑스 현대시에 대한 가장 미더운 해설자셨다는 생각이다. 문학연구도 스포츠 종목이라면 선생은 영구결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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