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고른 책이다. 의료 대란의 장기화로 건강 격차와 불평등도 더 심화될 전망이다. 나쁜 정부가 얼마나 많은 것을 망칠 수 있는지 체감하는 시절이다...
강의 공지다. '화요 작가클럽'(화요일 저녁 8시-10시, 비대면)에서 현재 진행중인 니체 강의에 이어 12월부터(교재 재간이 늦어지고 있어서 조정) 타르코프스키 영화 읽기를 진행한다(<타르코프스키의 영화>가 강독 교재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유료강의이며 문의 및 신청은 010-9922-3193 정은교).
로쟈와 함께 읽는 타르코프키의 영화
1강 12월 03일_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2강 12월 10일_ <이반의 어린시절>
3강 12월 17일_ <안드레이 루블료프>
4강 1월 03일(금)_ <솔라리스>
5강 1월 07일_ <거울>
6강 1월 21일_ <스토커>
7강 2월 04일_ <노스탤지어>
8강 2월 11일_ <희생>
*참고로 교재는 현재 임시풀절로 10월말에 재입고된다고 한다. <타르코프스키의 영화>와 함께 강의에서 참고하려는 책들은 아래와 같다.
5년 전 페이퍼다. ‘문학과 반문학‘에 대해 잊고 있었다. 코로나 망각증인가...
5년 전에 쓴 시다...
강의 공지다. 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가을학기에 토마스 만의 대표 장편을 읽는다. 강의는 짝수주 금요일(오후1시-3시)에 진행되며(4회 일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토마스 만
1강 9월 27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1)
2강 10월 11일_ 토마스 만,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2)
3강 11월 08일_ 토마스 만, <마의 산>(1)
4강 11월 22일_ 토마스 만, <마의 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