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0314 2009-08-11
안녕하세요~선생님께 추천 받고싶은 책이있어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사람이 우울해질때 읽을만한 책을 무엇이 있을까요.. 읽으신 책중에서 한권 추천받고싶습니다.
저는 그리고 지금 유학중인 학생입니다..그러다가 선생님의 글을 인터넷 블러그를 통해알게되었구요.그래서 선생님이면 좋은 책한권을 추천해주시지는 않으실까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제가 이번 6월쯤 한국들어갔을때 나온책들을 읽어본 제 짧은 소견으로는 책이 솔직함이라고 해야할까요..책은 단지 여러종류만 책이 그저 지루하다고 느낀만 느껴졌습니다.제가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요. 느낌이 전혀 못느끼고 오히려~조금은 실망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돌아온 기분이였습니다.그냥 화려한 수식어책을 읽다온 기분으로요~ 사람만의 취향들이 각자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그런데 저역시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책에 그전의 제가 너무나 구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실성과 그리고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요? 책한권을 읽고나서 여운이라고 할까요..이런것이없네요..오히려 예전의 고전이나 읽었던 책을 한번더 읽고온 기억뿐이네요 .그래서 선생님이라면 좋은책을 추천가능하지않을까해서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저는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있습니다.나이는 그리 적지않은 나이기도하고요~그래서 지금 시작하는 이공부에 많은 두려움이가득하다고할까? 솔직히 20살 아이들과 경쟁을 하는 서른 중반이라서요~ 그래서 좋은 책하나추천 부탁드릴려 이렇게 글남깁니다..
P.S : 혹시 프랑스 작가중에있으시면 제가 원본을 이쪽에서 사서 보면 더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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