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어느 새 겨울학기 일정이 나왔는데, 롯데문화센터(본점)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는 겨울에 독일문학 다시 읽기를 진행한다. 괴테부터 폰타네까지 주요 작가들의 대표작을 다시 읽으며 세계문학적 관점에서 독일문학의 특징과 의의를 짚어보는 게 목표다. 기간은 12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15시 30분-17시)이며(1월 25일과 2월 15일은 휴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독일문학 다시 읽기
1강 12월 07일_ 괴테, <젊은 베르터의 고뇌>
2강 12월 14일_ 실러, <간계와 사랑>
3강 12월 21일_ 실러, <빌헬름 텔>
4강 12월 28일_ 클라이스트, <미하엘 콜하스>
5강 1월 04일_ 호프만, <모래 사나이>
6강 1월 11일_ 호프만,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
7강 1월 18일_ 뷔히너, <보이체크>
8강 2월 01일_ 슈토름, <백마의 기사>
9강 2월 08일_ 폰타네, <마틸데 뫼링>
10강 2월 22일_ 폰타네, <에피 브리스트>
17.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