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귀가길에 올랐다. 오전나절에 바쁘게 여러 곳을 보았는데 마지막에 찾은 곳이 박경리 선생 생가터다. 지금은 건물도 새로 지어지고 사람이 살고 있어서 벽에 불은 생가 표지만 확인할 수 있다. 번지 주소로는 통영시 문화동 328-1번지이고(거리주소론 충렬1길 76-38) 요즘은 포털의 길찾기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내가 찾은 골목과 생가 표지 사진을 올려놓는다. 바로 두어 시간 전에 들른 곳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