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아직 한겨울이지만 벌써 봄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된다(공지도 한동안 계속 이어질 듯).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강좌에서는 이번 봄에 페미니즘 문학을 읽는다. 작품으로는 케이트 쇼팽의 <각성>부터 토니 모리슨의 <재즈>까지이며, 버지니아 울프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이 세 편씩 포함돼 있다. 기간은 3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5월 4일 휴강)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5시에 진행된다(https://culture.lotteshopping.com/CLSS_view.do?taskID=L&pageNo=1&vpStrCd=0001&vpKisuNo=46&vpClassCd=1543&vpTechNo=020228&pStrCd=0001&pLarGbn=&pMidGbn=&pClsFee=&pDayGbnAll=&pDayTime=&pStatus=&pKisuValue=C&pClsNm=&pClsNmTemp=&pTechNm=%C0%CC%C7%F6%BF%EC&pTechNmTemp=%C0%CC%C7%F6%BF%EC).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특강 3월 02일_ 입센의 <인형의 집>과 페미니즘
1회 3월 09일_ 케이트 쇼팽 <각성>
2회 3월 16일_ 샬럿 퍼킨스 길먼 <허랜드>
3회 3월 23일_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4회 3월 30일_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5회 4월 06일_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6회 4월 13일_ 진 리스 <한밤이여, 안녕>
7회 4월 20일_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8회 4월 27일_ 토니 모리슨 <술라>
9회 5월 11일_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10회 5월 18일_ 토니 모리슨 <재즈>
17. 0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