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강의 공지다. 판교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분기별로 진행하는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강좌는 이번 가을에 식민주의와 나쓰메 소세키를 주제로 다룬다(https://www.ehyundai.com/newCulture/CT/CT010100_V.do?stCd=480&sqCd=005&crsSqNo=24&crsCd=203006&proCustNo=P01238568).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5시 10분에 진행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1강 9월 21일_ 셰익스피어, <템페스트>
2강 9월 28일_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스>
3강 10월 05일_ 미셸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4강 10월 12일_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연>
5강 10월 19일_ 존 쿳시, <나라의 심장부에서>
6강 10월 26일_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7강 11월 02일_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
8강 11월 09일_ 나쓰메 소세키, <그 후>
9강 11월 16일_ 나쓰메 소세키, <문>
10강 11월 23일_ 나쓰메 소세키, <마음>
16. 08. 03.
P.S. 한편 8월 30일(화) 오후 1시 20분-2시 50분에는 폴 오스터의 <뉴옥 3부작>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https://www.ehyundai.com/newCulture/CT/CT010100_V.do?stCd=480&sqCd=005&crsSqNo=3754&crsCd=203006&proCustNo=P01238568). 뉴욕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에 대한 강의를 제안받고 떠올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