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문학평론가 유종호 선생의 에세이로 <회상기 - 나의 1950년>(현대문학, 2016)이 출간되었다. 앞서 나온 <나의 해방전후 - 1940-1949>(민음사, 2004)와 <그 겨울 그리고 가을 - 나의 1951년>(현대문학, 2009)에 뒤이은 것인데, 회상의 시기로 보자면 그 중간에 해당한다. 저자가 1935년생이므로 주로 어린시절의 기억이 회고록의 바탕이다. 에세이로서의 풍취에 더해 역사학자 김기협의 <해방일기>(전10권)와 함께 이 시기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로서도 의미가 있다. <내 마음의 망명지>(문학동네, 2004)와 <과거라는 이름의 외국>(현대문학, 2011)까지 더해서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회상기- 나의 1950년
유종호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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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라는 이름의 외국
유종호 지음 / 현대문학 / 2011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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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망명지
유종호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3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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