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책'을 어제 작성한 '이달의 책'으로 대신하고, 레닌과 마르크스, 엥겔스 읽기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더 레프트 클래식' 시리즈의 1차분이 나온 게 계기인데, 초역은 아니지만 새롭게 단장해서 나오니 반갑다. 엥겔스의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돌베개, 2015)이 첫 권이고, 레닌의 <민주주의 혁명과 사회민주주의의 두 가지 전술>과 <국가와 혁명>이 이어진다. 마르크스/엥겔스의 고전으로는 올해 <독일 이데올로기>(두레, 2015)와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미다스북스, 2015)가 다시 나왔다. 이 두 권까지 함께 묶는다.
| 독일 이데올로기
카를 마르크스 외 지음, 김대웅 옮김 / 두레 / 2015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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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카를 마르크스 외 지음, 김대웅 옮김 / 미다스북스 / 2015년 4월
32,000원 → 28,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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