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 빈티지 시선'의 하나로 기욤 아폴리네르의 <내 사랑의 그림자>(아티초크, 2015)가 출간되엇다. "국내 최초로 완역 소개되는 <내 사랑의 그림자>(원제: 루에게 바치는 시 (Poemes a Lou))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즉각 프랑스군에 자원입대한 아폴리네르가 루이즈 드 콜리니샤티용 백작부인을 만나 구애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한 1년여 간의 생생한 발자취를 담은 독보적인 사랑 시집"이라고 소개된다. 아폴리네르의 시집으론 주로 <알코올>이 소개되었는데, 초역 시집이 추가돼 반갑다. 게다가 '아티초크 빈티지 시선'도 열권을 채우게 돼 리스트로 묶어놓는다(개인적으로 판형이 너무 작은 게 아쉽다. 포켓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좀 판형으로도 나오면 좋겠다. 현재는 포우의 시집만 레귤러판, 라지판이 나와 있다).

 | 정지용 시선 : 카페 프란스
정지용 지음 / 아티초크 / 2015년 8월
9,900원 → 8,91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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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주 시선 : 사랑스런 추억
윤동주 지음 / 아티초크 / 2015년 6월
9,900원 → 8,91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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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지음, 공진호 옮김 / 아티초크 / 2015년 2월
14,900원 → 13,41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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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아틸라 요제프 지음, 공진호 옮김, 심보선 서문 / 아티초크 / 2014년 8월
7,950원 → 7,16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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