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행사 공지다. 공공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 행사의 하나로 용인 수지도서관에서 10월 10일에 '러시아문학, 연극과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강연자로 참여하게 됐는데,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그리고 신청 방식은 아래 포스터와 관련기사를 참조하시길.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10월 10일에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의 3차 행사로 '러시아문학, 연극과 만나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10월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독서문화의 장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되는 3차 프로그램은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인 19세기 대문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강연과 서울 대학로 극장을 찾아 안톤 체호프의 대표희곡 '갈매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의 저자 이현우 씨가 10월 10일 정오에 수지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연을 하고 탐방을 이끈다.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 19세 이상 일반인 40명을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국제뉴스)
19. 0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