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에서 출간되는 나쓰메 소세키 전집 3차분 세 권이 출간됐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부터 마지막 미완성작 <명암>(1916)까지 14편의 소설이 전집으로 묶이는데, 이제 마지막 4차분 세 권이 남았다. 이번에 나온 건 연대순으로 <문>과 <춘분 지나고까지>, 그리고 <행인>인데, <문>은 앞서 나온 <산시로>, <그 후>와 함께 3부작으로 묶이는 작품이기도 하다(나는 그런 맥락의 해설을 써서 이번 전집판에 붙였다). 그런 걸 고려해 <산시로>부터 <행인>까지 다섯 권을 리스트로 묶는다. 나로선 <문>의 다음 작품인 <춘분 지나고까지>를 읽어봐야겠다...
 | 행인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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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분 지나고까지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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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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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지음, 노재명 옮김 / 현암사 / 2014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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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로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4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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