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으로 장강명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문학동네, 2015)이 선정됐다. 그간에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이미 수상한 경력이 있으니 문학상과는 인연이 각별하다 싶다(기자 출신 작가로는 김훈 이후의 성공 사례가 아닐까). 지난 봄에 나온 <한국이 싫어서>(민음사, 2015)도 호평을 얻고 있는 걸 보면 올해 가장 핫한 한국 작가의 한 명으로 기록되겠다. 겸사겸사 그간에 발표한 작품들을 한데 묶어놓는다.

 |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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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도미난스- 지배하는 인간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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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미에르 피플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2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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