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정여울의 독서에세이 <헤세로 가는 길>(아르테, 2015)이 출간됐다. 헤세의 흔적을 따라간 화보들을 다수 수록하고 있어서 기행에세이로도 읽힌다. 진행하고 있는 고전 강좌에서 다음주부터 헤세의 작품을 다룰 예정이어서 반가운 책이다(이번 강의에서는 <싯다르타>와 <유리알 유희>를 읽으려고 한다).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헤세의 책들'이 다섯 권 제시돼 있는데, 같이 모아서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헤세로 가는 길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15년 5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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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못 이루는 밤
헤르만 헤세 지음, 홍성광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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