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8월에 한달을 쉰 푸른역사아카데미 문학강의로 9월과 10월에 '로쟈와 함께 읽는 남미문학'을 진행한다(http://cafe.daum.net/purunacademy/8Bko/185). 남미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이며, 생전에 라이벌로 불렸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두 작가의 작품을 세 편씩 골라 읽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1강 9월 15일_ 마르케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2강 9월 22일_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3강 9월 29일_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4강 10월 06일_ 요사, <새엄마 찬양>
5강 10월 13일_ 요사,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6강 10월 20일_요사, <염소의 축제>
14. 0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