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와 강의로 그날그날이 바쁘다 보니 이런저런 기념일을 챙기지 못한다. 어버이날도 마찬가지인데, 아침에 아이한테 카네이션 화분을 받았지만 정작 부모님께는 드릴 시간이 없었다. 대신에(대신이 될 수 있는 건가?) 어버이날 기념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부모'를 주제로 한 책들 가운데,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섞어서 다섯 권을 골랐다. 타이틀북은 가장 최근에 나온 제니퍼 시니어의 <부모로 산다는 것>(알에이치코리아, 2014)이다. 원제는 'All Joy and No Fun'. 이건 어떻게 번역해야 하나? 모든 게 기쁜 일이지만 재미는 하나도 없는? 얼추 '부모로 산다는 것'과 맞아떨어지는 듯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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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0/62/coversum/8965132746_1.jpg) | 부모 연습 :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신규진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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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7/42/coversum/8937834480_1.jpg) | 부모의 자격- 내가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최효찬.이미미 지음 / 와이즈베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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