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2014-02-08  

p.236 아홉살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 (p.235 어머니는 세 살 때 떠났다고 써 있어요.) p.260 그의 고백은 안나의 자존감과 만족감을~~충족 (띄어쓰기 두 칸) p.267 기만하게끔 만드는 끝에 해당하는 게 ('꿀' 아닌가요?) 현암사.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를 읽는 중에^^
 
 
로쟈 2014-02-0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적감사합니다. 236쪽 내용은 <어린시절>에서의 설정입니다. 톨스토이의 어머니는 3살때(2살때) 세상을 떠나고 톨스토이는 기억도 안 갖고 있어요. 자전적 소설이지만, 이 대목은 조금 다르게 설정한 거구요. 267쪽은 편집과정에서 빚어진 오타이고 2쇄에 교정될 예정입니다.~

hong 2014-02-09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 15일날 선생님 만나러 갈 건데 아들은 '어린 시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