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 내지 심리철학의 '고전'급에 해당하는 책이 번역돼 나왔다. 대니얼 데닛의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옥당, 2013). 데닛의 대표작으로 원저는 1991년에 출간됐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자, 인지심리학자, 인공지능학자와 수년 동안 교류하고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해하기 쉽지만 진부하지 않고, 재치 넘치지만 진지하며, 정보로 가득하지만 사실들에 빠져 헤매지 않는 최고의 저작이다."(콰메 앤터니 애피아)란 평가를 참고할 수 있다. 상당한 분량의 책이어서 원서를 구해볼 욕심을 내지 못했는데, 번역본이 출간된 걸 보고 바로 주문했다(이제 남은 건 그의 <다윈의 위험한 생각>이다). 겸사겸사 그간에 나온 데닛의 책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대니얼 데닛 지음, 유자화 옮김, 장대익 감수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3년 10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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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데넷
앤드루 브룩, 돈 로스 지음, 석봉래 옮김 / 몸과마음 / 2002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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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게 바로 나야! 1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외 엮고지음, 김동광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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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게 바로 나야! 2
대니얼 C. 데닛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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