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세상을 떠난 이오덕 선생의 일기가 갈무리돼 나왔다. "<이오덕 일기>는 산골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1962년부터 2003년 8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오덕이 시대와 맞닿아 쓴 42년의 기록이다." 개인사의 증언일 뿐더러 시대의 기록으로서도 가치가 높을 터이다. 일기가 책으로 출간되기까지의 과정도 지난했을 텐데, "크고 두툼한 일기장부터 손바닥만 한 작은 수첩 일기장까지 모두 아흔여덟 권. 그 안에 담긴 42년의 시간. 그 모든 것이 원고지 3만, 7,986장, A4 4,500장으로 바뀌는데 꼬박 여덟 달이 걸렸다. 그리고 2년 넘는 시간 동안 가려내고 또 가려내어 다섯 권의 <이오덕 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걸 단정하게 잘 만들어진 책으로 읽을 수 있는 건 저자도 누리지 못한 호사라 죄송스런 느낌마저 든다...
| 이오덕 일기 3 : 불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
이오덕 지음 / 양철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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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덕 일기 4 : 나를 찾아 나는 가야 한다
이오덕 지음 / 양철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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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덕 일기 5 : 나는 땅이 될 것이다
이오덕 지음 / 양철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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