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호모 파베르' 삼부작 가운데 두번째 책 <투게더>(현암사, 2013)가 출간됐다. 첫권이 <장인>(21세기북스, 2010)이고, 마지막 세번째 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시를 더 잘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책으로 예고된다. 세넷의 책은 그간에 예닐곱 권이 출간됐지만 몇 권은 절판된 상태다. 지그문트 바우만과 함께 우리에게 통찰을 전해주는 사회학자로 더 많이 읽혔으면 싶다. 그런 의미에서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747/77/coversum/8950925575_1.jpg) | 장인- 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
리차드 세넷 지음, 김홍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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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49/16/coversum/8931004532_1.jpg) | 불평등 사회의 인간 존중
리차드 세넷 지음, 유강은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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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4/coversum/8931001827_2.jpg) | 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
리차드 세넷 지음, 조용 옮김 / 문예출판사 / 2002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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