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시인의 신간 시집 <래여애반다라>(문학과지성사, 2013)와 함께 이번주 한국문학 관심도서는 김윤식 교수의 <내가 읽은 박완서>(문학동네, 2013)다. 작가와 남다른 교분을 나눠온 노 평론가가 "故 박완서 작가를 추모하는 책"이면서 박완서 문학의 지도. 지도가 나온 김에 박완서 문학에 대한 관심도 새로 생겼다. 적극적으로 읽어오지 않았지만 따지고 보면 결정판 전집(전22권, 세계사)이 나온 것도 불과 작년초의 일이다. 전집에서는 일단 <나목>과 <엄마의 말뚝>만 포함한 작가 읽기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 내가 읽은 박완서
김윤식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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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목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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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말뚝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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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서 문학앨범 세트 - 전3권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9월
34,000원 → 30,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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