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안내이다. 출판사 자음과모음이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인문학 강연'의 5회차이자 올해 마지막 순서가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자음과모음, 2011)이다. 강연 제목은 '실재의 사막으로 가는 초대장'이라고 붙여졌다.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 <멈춰라, 생각하라>까지의 여정과 지젝의 문제의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일시는 12월 26일(수) 저녁 7시이며, 장소는 합정역 부근에 있는 자음과모음 사옥 5층 강연장이다. 무료강연이며 참석자들께는 인문교양분야 최신간 2권씩을 드린다고 한다. 참가신청은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132902&bid1=search&bid2=product&bid3=event&bid4=001 에서 하실 수 있다.
1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