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관한 책이 오랜만에 출간됐다. 나리만 스카코브의 <타르코프스키의 영화>(B612, 2012). 타르코프스키에 관한 책은 한동안 수집했기 때문에 여러 권의 관련서를 갖고 있지만 그간에 손을 대지 못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을 계기로 다시 점검을 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는 히치콕과 타르코프스키의 전작에 도전해볼 계획을 갖고 있다(내년에 가능할까?). 겸사겸사 타르코프스키 관련서를 모아놓는다. 그가 <봉인된 시간>과 <순교일기>는 그가 쓴 책이고, <하얀 날>은 그의 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코프스키의 시집이다. 그의 영화에서 종종 낭송된다. 흠, 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다. 타르코프스키...

 | 봉인된 시간- 영화 예술의 미학과 시학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지음, 김창우 옮김 / 분도출판사 / 2005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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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코프스키의 순교일기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지음, 김창우 옮김 / 두레 / 1997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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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날
아르세니 타르코프스키 지음, 김선명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1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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