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68운동의 정치적 철학적 영향'이란 주제로 프랑스 인문학자 초청 토론회가 11월 7일 오후 2시 중앙대에서 열린다(구체적인 것은 아래 행사 포스터 참조). 기조연설은 '욕망의 정치, 정치의 욕망'이란 제목으로 낭테르 대학의 프랑수아 퀴세 교수가 맡았다(국내에 곧 그의 저서 <루이비통이 된 푸코: 위기의 미국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가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백승욱, 심광현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11. 11. 05. 

P.S. 행사 소식은 도서출판 난장 블로그에 들렀다 가져온 것인데, 근간예정인 <루이비통이 된 푸코>의 가표지가 올라와 있다. 원제는 <프랑스 이론>. 같은 제목의 영어책도 있었던 싶은데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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