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과 함께 최근 들어 관심을 갖게 된 분야가 한국사이다. 중국 고대사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한국 고대사에도 눈길이 간다. 예전에 별 흥미 없이 지나친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에도 손길이 미치는 이유다. 사마천의 <사기>를 '수집'하는 김에 조만간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도 손을 대려고 한다. <삼국사기>보다 <삼국유사>를 먼저 읽기 쉬운데, 그건 그만큼 안내서가 더 많이 출간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걸로는 고운기 교수의 '스토리텔링 삼국유사' 시리즈가 있다. 너무 빠지진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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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일연 지음, 김원중 옮김 / 민음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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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삼국유사
일연 지음, 이가원.허경진 옮김 / 한길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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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일연 지음, 리상호 옮김, 강운구 사진, 조운찬 교열 / 까치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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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고운기 지음 / 현암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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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글쓰기 감각
고운기 지음 / 현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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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가 사랑한 책
고운기 지음 / 현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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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을 묻는다- 위대한 국사(國師)
고운기 지음, 양진 사진 / 현암사 / 2006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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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연과 삼국유사의 시대
고운기 지음 / 월인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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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ird 2011-08-26 11:53   좋아요 0 | URL
책 소개 고맙습니다. 저도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한 번 제대로 읽어보려고 하는데,
삼국유사 관련 소개서는 많은데, 삼국사기 관련 도서는 별로 없더군요.
어느 책이 더 낫다고 말할 순 없어도 정사인 삼국사기가 더 무게가 있는 것은 사실인데,
중국 정사인 사기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삼국사기 관련해서도 한 번 안내해 주시죠?

로쟈 2011-08-26 12:12   좋아요 0 | URL
말씀대로 삼국사기는 가이드북이 드뭅니다. 학계에서도 대접을 잘 안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언제 책을 읽게 되면, 페이퍼는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2011-08-26 1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6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lyot 2011-08-28 02:49   좋아요 0 | URL
민음사에서 나온 김 원중 선생님 번역본만 읽어 보았습니다. 유교 고전의 번역으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삼국유사를 번역하기에, 불교적인 소양은 그리 이상적인 편이 못되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제 눈에 삼국유사는, "한반도인으로서 성공하려면 유학을 다녀와라" 라는 진리를 말해주는 책으로 보이더군요... 거의, 삼국 시대부터 정해진 운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로쟈 2011-08-30 08:53   좋아요 0 | URL
아, '유학'이 핵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