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2010-11-23
안녕하세요?
어제 8주 강의의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제가 책들을 읽어보지 못했다는 죄송함에 뒷풀이때 감사의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그래서 대신 이 공간에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특히, 선생님의 강의 중 플라토노프와 파스테르나크 부분에서 제가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예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제가 해결해 나가야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
겨울 따스하게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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