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곽가 2010-03-22
안녕하십니까? ^^ 인문학에 입문할 겸 로쟈님의 글을 읽은 젊은 연극쟁이입니다. ^^
책에 관심도 많고 여러 문화장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로쟈님의 글을 아주 잘 읽었습니다.
부럽고 부끄럽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리고 로쟈님의 글을 보고 인문학이 참 재미가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에 관심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 그래서 저도 뭔가 로쟈님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을까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연극쟁이는 좋은 연극 만드는 것 말고는 선물 할 것이 암것두 없더라고요. ㅎ
이번에 저희 극단에서 만든 <동치미>란 연극에 로쟈님을 꼭 모시고 싶습니다.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의 블랙박스씨어터(구. 바탕골예술관)에서 공연을 하니
바쁘시더라도 꼭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책을 사서 봤으니 티켓을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비에서 제갈곽가 추천으로 왔다고 해주시면 특가할인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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