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하신 페이퍼들을 훑어보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동문선의 간판역자라고 하는 '김주경'씨 번역들은 어떤가요? 부르디외가 말년에 일군의 문화학자, 사회학자들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경험을 가지고 썼다는 세계의 비참도 그렇고 여러가지 책을 번역하셨던데 궁금합니다...